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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장 예비후보자로 국민의힘에서 4명이 등록했다. 


올해 6월1일 시장선거에서 의왕시장은 누가 될까?   

김성제(金成濟, 62) 전 의왕시장, 이필정(李弼正, 63) 국민의힘 의왕과천 당협부위원장, 김상호 (金相浩, 66) 전 의왕시의원, 김태춘(金泰春, 62) 한국노인복지연구원장이 지난 11~15일 사이 등록했다.


최종학력으로 김성제는 서울대대학원 행정학과, 이필정은 중부대대힉원 건설융합경영학과, 김상호는 가톨릭대대학원의학과, 김태춘은 성결대사회복지학과 졸업으로 기재했다.

4명 모두 전과는 없다고 기재했다. 

권오규(權五奎, 56) 전 의왕과천당협위원장은 아직 등록하지 않았다. 




Δ김상돈 재선 도전? 김상돈 대 김성제 리턴매치? 


김성제 후보는 현직 시장으로 지난 선거에서 김상돈 후보에게 경선에서 패하자 무소속으로 3선에 도전했지만 12%포인트 차이로 완패했다. 


김성제 전 의왕시장. 


그는 2년 후 총선에서 민생당 후보로 말을 바꿔 타고 출마했지만 이소영, 신계용에 밀려 3위에 머물렀다. 

이어 그는 지난해 연말 국민의힘에 입당, 이번에 다시 간판을 바꿔 달고 의왕시장 3선 도전장을 내밀었다. 

김성제는 지난 4년 사이 민주당→무소속→민생당→국민의힘으로 변신했다. 


김상돈 시장은 민주당에서는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하지만 김 시장의 재선도전과 김성제 전 시장과의 리턴매치 여부는 김상돈 시장에 대한 지난 2019년 나주 동신대의 출석특혜에 따른 교육부의 학위취소 권고 파문, 부동산 과다소유 논란 등으로 민주당 내 공천경쟁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Δ지난 지방선거 결과는


4년 전 지방선거에서 의왕시장은 더불어민주당 김상돈(金相敦, 61), 자유한국당 권오규, 무소속 김성제 3파전이었다.

경기도 전체 민주당 압승 기류 속 김상돈 후보가 45%, 김성제 무소속 후보가 33%, 권오규 자유한국당 후보가 21%를 얻었다.




Δ최근 여론지지율은 

 

중부일보가 지난 3월초 데일리리서치에 의뢰해 의왕시민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김성제 전 시장, 김상돈 현 시장, 권오규 전 국민의힘 의왕·과천 당협위원장이 두 자리수 이상 지지를 받으며 선두권에서 각축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지선에서 12%포인트 차로 고배를 든 김성제 전 시장은 이 여론조사에서 김상돈 현 시장을 12.7% 포인트 앞서고 있다. 


김상돈 의왕시장. 



‘차기 의왕시장으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김성제 29.5%, 김상돈 16.8%, 권오규 12.3%이었다.


이어 이필정 국민의힘 의왕·과천 당협부위원장 6.3%, 김진숙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5.9%, 김상호 전 의왕시의원 5.2%, 김태춘 한국노인복지연구원장 3.7%, 전경숙 의왕시의원 3.2%, 박근철 경기도의회 대표의원 3.0% 등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조사는 의왕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무선 가상번호 및 유선(19%) ARS(RDD) 방식으로 실시. 응답률은 1.9%,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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