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부터 과천보건소에서는 코로나 검사줄이 길게 이어졌다.
일부는 신속항원검사를 검사를 받는 대기시간이 1시간 이상이 걸렸다.
과천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으로 42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11일 금요일 725명 최다를 기록한데 이어 토요일인 12일은 526명 등 주말인데도 400~500명이 나왔다.
이번주에 폭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과천시 누적 확진자는 1만명을 돌파, 12일 현재 1만1천452명이다.
이는 과천인구 7만7632명(2월말 현재)의 14.7%이다.
격리자도 3천명을 넘은 308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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