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의회 (의장 고금란)는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24 일 제 267 회 임시회를 끝으로 올해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과천시의회는 12 월 6 일부터 21 일까지 제 266 회 제 2 차 정례회를 개최해 ‘2021 년 제 5 회 추가경정 수정예산안’, ‘2022 년 본예산 세입 ·세출 예산안’ 등 83 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12 월 6 일부터 8 일까지 예산 및 조례심사특별위원회 (위원장 박상진 )를 열어 ‘과천시 아동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 ’(고금란 의원 대표발의 ), ‘과천시 입영지원금 지급 조례안 ’(윤미현 의원 대표발의 ) ‘과천시 드론 활용의 촉진 및 기반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 ’(류종우 의원 대표발의 ), ‘과천시 탄소인지예산제 운영 조례안 ’(류종우 의원 대표발의 ), ‘과천시 업무추진비 집행기준 및 공개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김현석 의원 대표발의 )을 원안가결하고 , ‘과천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행기관 운영에 관한 조례안 ’(박종락 의원 대표발의 ), ‘과천시 예비비 지출 승인에 관한 조례안 ’(김현석 의원 대표발의 )을 수정가결하는 등 총 59 건의 안건 중 원안가결 47 건 , 수정 5 건 , 부결 4 건 , 보류 2 건 , 의견제시 1 건으로 처리하였다 .

또 12 월 10 일부터 20 일까지 예산심사특별위원회 (위원장 윤미현 )를 열어 각 소관부서를 대상으로 내년 본예산을 심의하였으나, 의결 정족수 미달로 예산안 의결이 무산되어 제 267 회 임시회 본회의에 본예산 수정안을 상정해 5266 억 1124 만원에서 80 억 5857 만원 감액된 5185 억 5267 만원으로 최종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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