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천 과천시장이 정무비서 K씨의 코로나 감염과 관련, 12일 코로나 검사를 받았고 13일 음성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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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시장은 13일 오후 페이스북에서 “목요일(11일) 비서실 직원이 코로나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사실을 알게 돼 검사를 하고 금요일(12일) 아침에 확진이 되었다”며 “얀센 백신을 접종 했음에도 시간이 좀 지나서인듯 하다”고 전했다.
김 시장은 이어 “(비서의) 확진자 접촉소리를 들은 직후 저도 즉시 신속 항원검사, 정식 PCR 검사를 받아 당일 음성임을 확인했다”며 “다음날(12일) 다시 검사를 하여 오늘(13일) 음성판정받았다”고 했다.
김 시장은 백신 2차까지 접종을 마쳤다.
김 시장은 12일 오전 기후환경포럼시민토론회에 고금란 시의회의장, 제갈임주 의원 등과 함께 참석했다.
이와 관련, 과천보건소는 이날 “과천시청, 과천시의회에서 추가 감염자는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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