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방치건축물 선도사업인 과천시 갈현동 641 우정병원 공동주택개발 사업 분양승인 신청이 25일 과천시에 접수됐다.
과천한양수자인은 지상 20층 4개동으로 짓는다.
전용 59평방미터(25평형) 88세대, 84평방미터(33평형) 86세대로 모두 174세대를 공급한다.
이 중 기관추천 15세대, 다자녀가구 15세대는 경기도 50%, 수도권 50%이다.
나머지 일반공급 88세대, 특별공급 중 신혼부부 32세대, 생애최초 22세대, 노부모 부양자 2세대는 과천시민 100%이다.
과천한양수자인은 11월12일 분양예정이라고 밝혔다.
과천시는 “큰 문제가 없으면 11월중 분양할 것”이라고 밝혔다.
분양가는 3.3 ㎡당 2,594만원이다.
33평형의 경우 인근 위버필드 시세와 10억원 이상 차이난다.
<저작권자 이슈게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issuegate.com/news/view.php?idx=10741독자친화적 정론지 이슈게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