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LH, 과천 지정타 S2블록 민영주택으로 개발 변경 - 과천시 요청에 화답...이르면 내년 3월 민간사업자 선정 공모 예정
  • 기사등록 2021-10-05 16:47:38
  • 기사수정 2021-10-05 20:46:43
기사수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과천지식정보타운 S2블록을 과천시민의 수요에 맞는 일반분양(민영)으로 추진키로 했다.

LH는 과천시 요청에 이 같은 답변을 5일 과천시에 보냈다. 


과천 지정타 S2블록 위치(오른쪽 상단 붉은 선 네모). 과천~봉담 자동차전용도로 진입로에 가깝고 래미안 슈르 단지 맞은편이다.



LH는 S2블록에 대해 “당초 공공지원 민간임대 사업부지로 계획되어 있었으나, 과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일반분양(민영)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고 과천시가 전했다.

LH는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내년 3월 민간사업사 선정 공모, 6월 민간사업자 선정을 거쳐 22년 9월 토지공급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 상기 일정은 사업계획에 따라 변동 가능하다고 전했다.


과천 지정타 S2블록은 래미안 슈르 단지 맞은편에 위치해있다. 과천~봉담 자동차전용도로 진입로에 가깝다. 


당초 LH는 S2블록을 60㎡ 규모 이하 783세대의 신혼희망타운으로 개발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과천시의 설득에 방침을 바꿨다.


과천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S2블록과 관련해 지속적으로 과천시민의 수요에 맞는 민영주택 공급을 요구한데 이어 지난 9월 중순 LH에 공문을 보내 일반분양(민영)으로 추진해 줄 것을 거듭 촉구했다. 

김종천 과천시장도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적으로 LH를 압박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그동안 국회의원과 LH 임원들을 상대로 S2블록의 민영추진을 요청했다고 한다.

김 시장은 “2020년 기분양 완료한 지식정보타운 S1등 민영 4개 단지의 경우, 과천거주 당해분양에 있어서도 다수 평형에서 4인가족 만점인 69점도 대거 탈락하는 등 민영분양에 대한 수요와 기대가 높은 상황”이라며 “과천시도 필요사항들은 적극 협조하도록 하겠으며 빠른 시일 내에 분양이 시행되도록 협의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과천 지정타 조감도. 사진=과천시청 


과천시는 과천지식정보타운과 과천과천지구 등, 많은 주택 공급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과천 원주민들에게 더 많은 당첨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정부에 청약제도 개선 건의를 준비 중이다. 

이에 지난 8월에는 청약제도 개선 건의와 관련된 시민의견을 수렴했으며, 9월 28일에는 시민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저작권자 이슈게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issuegate.com/news/view.php?idx=1064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