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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지식정보타운 S2 블록 사업방향을 두고 민영분양으로 하는 방안을 과천시가 LH와 논의하고 있다.


과천지정타 S2블록. 빨간색 사각형. 


LH는 사업방향이 미정인 과천지식정보타운 S2블록에 대해 한 때 60형 규모 이하 783세대의 신혼희망타운으로 개발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그러나 과천시는 과천지정타에서 신혼타운이 이미 분양이 적잖게 됐고, 실제로 과천시민 중 40~50대들의 분양수요가 크다는 점에서 과천시민의 수요에 맞게 일반분양(민영)으로 추진해 줄 것을 LH에 요구하고 나섰다.

과천시는 16일 LH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문을 보냈다.

과천시는 또 LH에 향후 추진일정을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과천 지정타 S2블록 위치는 과천~봉담 자동차전용도로 진입로에 가깝고 래미안 슈르 단지 맞은편이다.




과천시 LH에 ‘신속한 민영주택 개발’ 촉구



과천시는  LH에 “과천지식정보타운 지구조성사업의 장기추진으로 주민들의 피로감이 높으며 특히 S2블록의 사업방향이 확정되지 않아 주민들의 불만이 고조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과천시가 LH에 추진일정을 밝힐 것을 요구한 것은 분양을 기다리는 과천시민들의 불만이 크기 때문이다.

과천시는 S2블록의 사업이 과도하게 지연될 경우 생길 문제점이 한두 개가 아니라고 설명하고 있다.


동일 지구 내 공동주택 및 산업용지 대부분이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S2블록의 사업이 과도하게 지연되면 타 블록 입주와 연계하여 주민 불편 민원 (소음, 분진, 교통혼잡 등)이 예상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타 사업과의 공정률을 감안해 달라고 LH에 요구하고 나섰다.

 

2020년 분양이 완료된 지식정보타운 S1 등 민영 4개 단지는 과천거주 당해분양의 경우 대다수 평형이 4인 가족 만점인 69점에도 대거 탈락하는 등 인기가 많았다. 

과천시는 “이처럼 과천시민들의 수요와 기대가 높으므로 LH는 신속히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과천시가 이날 과천지정타 시행사인 LH에 S2 개발방식과 관련해 공개적 압박을 넣은 것은 이례적이다. 

상호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과정으로 알려졌다. 

LH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과천시 관계자는 “S2블록 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돼 시민들이 원하고 수요에 맞는 일반(민영) 분양으로 진행되도록 LH와 잘 협의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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