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공원마을 11m 높이 방음벽 7개월만에 설치
2020-11-18 15:42:38
과천시 문원동 공원마을 방음벽이 공사 7개월만에 설치됐다.
과천시는 18일 문원동 공원마을의 교통소음과 분진 등의 민원해소를 위한 투명 방음벽 설치공사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투명 방음벽 규모는 길이 64m, 높이 11m이다.
설치된 곳은 공원마을 입구에서 공원마을1길까지 과천대로변에 접해있는 구간이다.
예산 6억5천만원을 들여 설치한 과천시 문원동 공원마을 투명방음벽. 사진=과천시청
공사는 5월부터 시작했다.
예산은 6억5천만원이 투입됐다. 당초 예상했던 예산보다 9천만원이 더 들었다.
과천시 관계자는 이에 “문원동 주민들 요구로 방음벽 안쪽 아래에 철쭉 군락지를 조성하면서 공사비용이 증액됐다”고 설명했다.
방음벽 앞 경관녹지 부지에는 잡목 등을 제거하고 영산홍, 산철쭉 등을 식재하여 580㎡ 철쭉군락지를 조성했다.
또한 공원마을 입구부터 과천대로 진입구간까지 단절된 인도를 잇기위해 길이 56m, 폭 2m의 보도를 신설했다.
대형차량이 과천대로로 원활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차도 폭을 5m에서 7.8m로 확장했다.
과천시는 “문원동 공원마을은 과천대로와 인접해 있어 그동안 차량소음과 분진 등으로 인해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이어서 시민들의 편안한 생활을 위해 환경개선을 벌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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