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대로 옆 과천시 공원마을, 방음벽 설치
2020-04-08 13:47:45
과천시가 과천대로와 인접한 문원동 공원마을의 교통소음 해소를 위해 방음벽 설치공사를 4월말 시작한다고 과천시가 8일 밝혔다.
완공예정 시기는 9월이다.
과천시가 공개한 문원동 공원마을 방음벽 조감도.
투명한 방음벽은 과천대로변 공원마을 입구부터 공원마을1길 구간까지 64m 구간에 세워진다.
높이는 11m다.
공사에는 5억6천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라고 과천시가 밝혔다.
과천대로와 인접해 있는 공원마을은 과천대로를 오가는 차량 소음과 분진 등으로 인해 관련 주민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이다.
과천시는 방음벽 설치 공사에 앞서 교통량이 많은 출퇴근 시간대를 비롯해 주간 및 야간 시간대 과천대로와 인접한 공원마을 내 2곳에서 총 4차례에 걸쳐 소음측정을 실시했다.
또한 방음벽 설치에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공공디자인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설계를 완료했다.
이종호 과천시 건설과장은 “방음벽이 설치되면 과천대로 소음으로 불편을 겪어 온 공원마을 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방음벽 설치 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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