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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윤석열 선대위 갈등에 민심 등 돌려
백영철기자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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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김종인 갈등에 장제원 자진하차 돌파구?
백영철기자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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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의 품평, “이=푹 썩은 술, 윤=덜 익은 술, 안=막 섞은 술”
북한 매체가 ‘술은 많고 홍보는 화려해도 정작 마실 술이 없는 우리네 국민은 정말 불쌍하기 그지 없구나’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며 우리나라 대선 후보들을 평가절하했다. 22일 북한 대외선전매체 ‘메아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푹 썩은 술’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덜 익은 술’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막 섞은 술’이라고 평가했다.이 같은 후보 품평은 1980,90년대 당시 시대를 풍미한 3김(김대중, 김영삼, 김종필)을 컵에 담긴 물과 비교한 것과 유사하다.당시 일부 신문 4단컷 만화는 김대중에 대해선 '펄펄 끓는 물'이라며 급진성을, 김영삼에 대해선 '컵에 반쯤 찬 물'로 무능함을, 김종필에 대해선 '불순물이 떠 있는 물'로 부패성을 상징적으로 풍자했다. “이재명, 냄새가 나빠 더 논할 필요 없어” “윤석열, 처와 장모 본인도 범죄혐의 ” “ 안철수, 오가잡탕 뒤섞어놓고 물감까지 넣은 술 ” 이 같은 대선후보 품평은 지난 9일 국민의당 캠프 선거대책 총괄본부장 이태규 의원(국민의당·비례)이 “술이 익은 줄 알았는데 먹어보니 썩은 술이고 어떤 후보는 익은 줄 알았는데 아직 덜 익은 술”이라며 “안 후보는 10년 동안 잘 숙성된 술”이라고 말한 것을 인용해 비유했다. 메아리는 이 후보에 대해 ”대장동 논란을 염두에 둔 것 같다“면서 ”술 단지를 개봉하니 처음부터 냄새가 나빠 맛이나 색깔은 더 논할 필요도 없다는 뜻“이라고 했다.윤 후보를 향해서는 ”이재명에 못지않게 썩은 내가 진동할 것 같은데 처와 장모가 검찰수사를 받는 것은 물론 본인이 무려 6건의 범죄혐의를 받고 있지 않는가“라고 언급했다.안 후보에겐 ”10년 동안 여기저기 정치권을 동분서주해왔으니 이 색깔, 저 색깔 막 섞여져 색깔이 좀 특이해졌을 수 있겠다”며 “오가잡탕을 다 뒤섞어놓고 건강에 해로운 물감까지 넣은 술을 마셨다가는 후과가 좋지 않다. 술꾼들도 술을 못 마실지언정 그따위 독약이나 다름없는 잡탕 술에는 입을 대지 않는다”고 잡탕술이라고 깎아내렸다.이 매체는 “이들 중 그 누구도 잘 익고 향기롭고 색깔 고운 술은 될 수 없겠다”면서 “맛과 향기, 색깔을 다 종합해 평가한다면 이재명이든, 윤석열이든, 안철수이든 모두가 푹 썩은 술, 덜 익은 술, 막 섞은 술일 뿐”이라는 원색적인 비난을 이어갔다.
백영철기자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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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해보이는 이재명 부부가 눈물을 보이는 이유는
백영철기자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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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 이재명 축출해야”...이낙연 캠프 교수 내부총질
백영철기자
202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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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돌파력 과시...김종인·김병준·김한길 확정 발표
백영철기자
202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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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공격하다 거푸 헛발질, 한준호 수행실장도 사과
민주당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대한 공세를 펴다 헛발질로 사과하는 일이 거듭 벌어지고 있다.송영길 대표가 윤석열 후보 돌상에 엔화가 올랐다고 주장한 뒤 우리돈인 것으로 드러나자 20일 공개사과했다. 이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수행실장인 한준호 민주당 의원도 사과하는 글을 올렸다.그는 지난 17일 국민의힘 후보 부인 김건희씨를 '토리엄마'라 지칭해 불임-난임 여성들의 강한 반발을 산 것과 관련, 20일 페이스북에 "그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거나 상처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며칠 전 제 글로 인해 논란과 비판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결코 여성을 출산 여부로 구분하려던 것은 아니지만 표현 과정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는 점을 인정한다"며 "앞으로 더 세심하게 살피고 성찰하는 기회로 삼겠다.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며 거듭 자세를 낮췃다.앞서 그는 지난 17일 페이스북에 "두 아이의 엄마 김혜경 vs 토리 엄마 김건희. 영부인도 국격을 대변한다"며 김건희씨를 비난했다가 파문이 일자 "김혜경 vs 김건희"로 수정했으나, 파문이 가라앉지 않자 이날 공개 사과에 이르렀다.김건희씨는 과거 임신을 한 적이 있지만 국정원 댓글사건 파문 때 충격 받아 유산했다고 한다. 그 이후 강아지 4마라, 고양이 3마리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에선 "출산 못 한 여성은 국격을 떨어뜨리는 사람인가"라며 한준호 의원의 사과를 요구했다.
윤혜정기자
202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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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돈과 일본돈 분간도 못한 송영길 대표,사과
백영철기자
202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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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주당 맹비난...“민주당은 고인물, 게으른 기득권”
백영철기자
202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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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34%로 추락...한국갤럽 조사
백영철기자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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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전국민재난지원금’ 철회...진중권 "또 철수냐? "
백영철기자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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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위 난항 피로감...윤석열· 국민의힘 지지율 급락
백영철기자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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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연구원 부원장 “윤석열-이재명 격차 더 벌어질 것”
백영철기자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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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메이커' 김종인 등판 초읽기...윤석열 공개 러브콜
백영철기자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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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부산 재미없더라...강남 같지 않아”
백영철기자
202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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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피선거권 40세 이하로 낮출 것”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제가 대통령이 되면 현행 40세인 대통령 피선거권 연령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윤 후보는 "현재 미국은 35세이고 프랑스는 18세다. 우리나라도 지금보다는 낮춰야 한다. 물론 개헌사항이기 때문에 국민적인 합의를 바탕으로 국회와 논의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지난 10일 국민의힘은 국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회 피선거권 연령을 현행 ‘25세 이상’에서 ‘18세 이상’으로 낮추는 법안을 당론으로 발의했다"며 "저는 18세 이상 피선거권 확대로 청년의 정치 참여 기회가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각종 ‘청년 의제’ 논의가 정치권에서 자연스럽게 활발해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이어"청년 일자리, 대학 등록금, 병역 등 청년의 이해가 걸린 각종 문제에 청년의 입김이 보다 강화될 것이 분명하다. 기존 정치권에 큰 자극이 될 것 또한 자명하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그는 "청년 여러분! 한국의 오바마, 마크롱이 되어보지 않으시겠냐?"라고 젊은 층에 러브콜을 보내면서 "여러분이 새 시대를 열고 정치를 바꾸십시오. 제가 여러분의 시대로 가는 다리가 되겠다"고 호소했다..
백영철기자
202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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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흥선대원군 비유 적절한가
백영철기자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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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음주운전보다 초보운전이 더 위험”
윤혜정기자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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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측, 낙상사고 파장에 구급차 이송장면 공개
백영철기자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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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광주서 ‘전두환 발언’ 사과
백영철기자
2021-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