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천 과천시장의 재산은 7억4455만원으로 신고됐다.
지난해보다 885만원 늘었다.
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재산공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자가주택도 토지 소유도 없다.
별양동 5단지 아파트 149㎡ 전세권을 가지고 있다. 임차액은 7억5천만원이다.
문원동 모친 단독주택은 대지 132㎡로 2억3100만원으로 신고했다.
소유 부동산 가격은 9억8100만원이다.
예금은 지난해 2억5298만원에서 2억6561만원으로 늘었다.
본인이 9879만원, 배우자가 1억5290만원이다.
배우자 주식으로 2259만원을 신고했다.
지난해 보유주식은 521만원이었는데 늘었다.
장남과 차남 예금으로 각 976만원, 901만원을 신고했다.
자동차는 본인과 배우자가 2004년식 SM5와 2014년식 제네시스를 보유하고 있다.
금 169g을 소유하고 있는데 액수를 1189만원이라고 신고했다.
김 시장은 채무가 적지 않다.
채무는 5억2395만원에서 5억5882만원으로 늘었다.
본인 금융채무가 4억원이 넘는다. 배우자 사인간 채무가 1억원이다.
제갈임주 과천시의회 의장 9억7천만원
과천시의회 제갈임주 의장은 9억7000만원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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