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과천시는 코로나 19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과천화폐 ‘과천토리’를 오는 1월 1일부터 연중 1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과천시는 지난 11월까지 10% 할인행사를 했다. 예산 소진으로 12월 현재는 6% 할인을 하고 있다.
과천시는 지역 내 소비를 진작하여 코로나 19여파로 침체된 지역상권의 매출을 증대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과천화폐 ‘과천토리’를 연중 10% 할인판매한다.
행사 기간은 21년 1월부터 12월까지다.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된다.
1인당 구매한도는 월 40만원이다. 한도초과 구매 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없다.
지류형은 관내 농협 9개소(단위농협 포함)에서 구매 가능하며, 카드형은 경기지역화폐 앱 또는 관내 NH농협은행에서 구매가능하다.
과천시는 과천토리를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 수가 1200여개라고 밝혔다.
대형마트, 기업형슈퍼마켓, 사행성업종, 유흥업종은 사용이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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