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보건소는 15일 ”안성시 49번 확진자는 과천시민“이라고 밝혔다.
그는 안성시 소재 직장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이날 하루 사이에 과천시에 코로나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
안성시 49번 확진자는 마른기침이 있어 안성시보건소에서 14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통보를 받았다.
그는 서울 강북구 접촉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동거가족으로 배우자가 있다.
49번 확진자의 아내는 이날 과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앞서 이날 과천에서 48,49, 50번 확진자가 나왔다.
14일에도 과천 50번 확진자 가족 등 3명의 과천시민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안성소재 직장에 다니는 안성시 49번 확진자를 포함하면 15일 현재 12월 들어 과천시민 15명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았다.
과천보건소는 이날 오후 6시 현재 "160명이 검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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