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반려동물 민원 처리와 유기동물 구조 등 활동을 할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한다.
13일 과천시에 따르면 시가 채용하는 동물보호 기간제 근로자의 업무는 △유실 유기동물 구조 △반려동물 관련 민원처리 △동물보호 관련 사무 보조△동물보호법 위반 단속 및 캠페인 등 업무를 담당한다.
채용 인원은 1명이고 응시연령은 만 60세 이상이다.
근무기간은 내년 1월부터 12월24일까지다.
과천거주자로서 야외활동이 가능하고 자동차 2종 보통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여야 한다.
과천시는 “관내 거주 3년 이상이고 지역 현황 능숙, 구조 및 동물 분야 근무 경력자, 컴퓨터 활용 가능자, 운전면허 보통 1종 소지자를 우대한다”고 밝혔다.
보수는 8만3520원/일(주휴수당, 연차수당 등 별도지급).
17~18일 이틀 간 응시원서를 과천시청 공원농림과에서 현장 접수한다.
응시원서는 과천시 홈페이지(공고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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