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과천시 관내 초등학교 교사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교사는 서울시에서 거주하며 통근했다.
그는 남편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과천보건소 관계자는 “ 10일 검사해 11일 오전9시쯤 확진통보를 받았다”고 했다.
관계자는 “관내 거주자가 아니어서 관내 동선은 없다”고 했다.
확진판정을 받은 교사는 저학년 담임인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 내 다른 교사 등에 대해서는 검사결과가 나오기 전에 등교를 하지 못하도록 했다.
이 학교는 교사의 확진통보를 받자 이날 오전 5~6학년 학생을 즉시 귀가조치했다.
<저작권자 이슈게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issuegate.com/news/view.php?idx=9131뉴스 너머 이슈를 보는 춘추필법 이슈게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