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과천시 거주자가 안양한림대 성심병원에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별양동 주민이다.
안양 374번 확진자로 등재됐다.
과천보건소에 따르면 안양374번 확진자는 지난 3일 기침과 가래, 후각상실 등 증상이 발현돼 5일 안양 한림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6일 확진통보를 받았다.
방역당국은 감염경로를 추적하고, 접촉자를 분류하고 있다.
별양동에 거주하는 안양 374번 확진자 가족은 부모와 동생 등 3명이다.
과천보건소는 “별양동거주 확진자 가족을 포함해 모두 24명을 검사했다”고 밝혔다.
과천시보건소에 따르면 12월 들어 코로나19 확진자가 과천시에서 11명이 나왔다.
이중 과천시민이 7명이고 과천시 소재 직장인이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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