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갈현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자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과천보건소 관계자는 4일 “ 이 확진자는 영등포구 직장에 다닌다”며 “ 출퇴근 시 승용차를 이용해 과천시 관내 동선은 한 군데 있지만 소독을 다 마쳐 특이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강남구 확진자와 식사 이후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이 확진자는 증세가 심하지 않아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다.
가족 2명은 이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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