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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중앙교회 성명서 "아픔 이겨내고 새롭게 거듭나겠습니다"
  • 기사등록 2020-07-23 11:31:29
  • 기사수정 2020-07-23 12: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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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게이트는 지난해 9월과 올해 6월 과천중앙교회에 대한 기사를 게재했다. 이에 과천중앙교회는 교회 측의 주장을 실어줄 것을 요구했다. 이슈게이트는 균형을 맞추기 위해 교회 측 성명서를 전문 게재한다.


<과천시민들에게 드리는 글>


“아픔을 이겨내고 새롭게 거듭나 더 열심히 섬기는 과천중앙교회가 되겠습니다.”


먼저, 과천 시민들에게 모범이 되어야 할 교회가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입니다.  
최근에 과천시 언론 등에 보도된 과천중앙교회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에 대한 사실과 교회 입장을 과천 시민들에게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과천중앙교회는 과천에서 54년간 과천시민을 섬기고 복음을 전하며 건강하게 달려온 교회입니다.

저희 교회는 현재, 7-1 재건축과 함께 재건축중입니다. 대다수의 성도들은 당회원, 교역자, 성도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성전이 은혜롭게 건축되기를 바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교회와 인접해 있는 지하철과 공사 진입로 문제 등으로 인하여 건축이 지연되고 있던 중에 교회 내부적인 갈등으로 인해 어려움이 생겼습니다. 


이러한 일로 인해 실망하여 떠나신 분도 있지만, 지금은 내부적인 모든 상황이 정리되었습니다. 그리고 성전건축은 어려움 끝에 무사히 시작되었고, 현재는 250여명의 성도들이 서영교 담임목사님과 함께 힘을 모아 한마음으로 기도 중에 은혜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과천중앙교회 공사 모습

그런데 교회에 불만을 가진 일부 사람들 (강**, 박**, 박**, 문**, 김**, 황** 이상 6명)과 교회를 떠난 김**부목사 한 사람이 ‘과천중앙교회 사랑모임’이라는 이름으로 내부적인 일부 문제를 언론과 인터넷 카페, SNS, 우편물 등을 통해 일방의 주장만으로 교회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도를 넘은 교회 흔들기’로 대다수 성도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고 있습니다. 

성도들 가운데서는 이들의 행동이 마치 교회를 무너뜨리려고 하는 이단과 비슷하다고 말씀하시기도 하며,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법적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강하게 개진되고 있습니다.


조감도 2020년 12월 완공 예정

현재는 교회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담임목사를 쫓아내기 위해’ 노회 고소, 형사 고발, 허위 사실 유포등을 하면서 문제 삼은 것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 외부적으로 모든 판결이 끝난 상황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지금까지는 그 어떠한 대응도 하지 않았지만, 이제 성전건축 완공을 앞두고 무너진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과천중앙교회는 2020년 12월에 완공될 새 성전에서 더 새롭게 거듭나서 복음을 전하며 지역사회를 섬기고 자녀 세대를 섬기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으며 더 열심히 과천을 섬기는 교회로 발돋움하도록 힘차게 달려가겠습니다.  


주후 2020년 7월 23일

대한예수교장로회 과천중앙교회  전교우 일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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