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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천 과천시장은 1일 낮 과천시청에서 코로나 19 과천 추가 확진과 관련해 공개브리핑을 가졌다. 

김 시장 브리핑은 유튜브로 생중계됐다. 

실시간 댓글엔 많은 과천시민들이 “동선을 빨리 공개해달라”며 “답답하다”고 했다. 

김종천 시장이 마스크를 끼고 브리핑을 하는 바람에 “웅얼거려 소리가 안 들린다”는 댓글이 많이 달렸다. 


1일 낮 코로나19 확진에 대한 브리핑을 하는 김종천 과천시장. 

경기도와 과천시, 서울시 양천구 등에 따르면 과천 10번 확진자는 59세 남자로, 양천구 서울교통공사 신정차량기지로 출퇴근했다. 

54세 부인이 확진판정을 받아 12번 확진자가 됐다. 

고교생 등 자녀 2명은 음성으로 나왔다.  이 중 한 자녀는 K고 3년생으로 동급생이 10,12번 확진자 과천동 집을 방문한 적이 있는 것으로 전해져 해당학교 학부모들이 긴장하고 있다.

10번 확진자 직장동료 5명이 접촉자로 분류돼 현재 1명이 검사 중이고 4명이 대기 중이라고 과천시가 밝혔다.

김 시장은 “10번 확진자가 부인 12번 확진자에게 전파한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조사를 해보니) 부인이 먼저 감염된 것일 수도 있어 현재로선 모호한 상태”라고 말했다. 


중앙동에 거주하는 11번 확진자는 56세 남자로 수원교인모임에서 확진자를 접촉했다고 경기도가 이날 밝혔다.

김종천 시장도 "수원시 97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수원 97번 확진자는 권선구 서둔동(탑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이다. 수원시는 97번 확진자가 수원시 매교동에 위치한 교회 신도라고 밝혔다.

11번 확진자는 수원97번 확진자와 지난 19일 접촉으로 6월 26일 근육통 및 인후통 증상이 발현됐다. 

수원 교인모임 집단발생과 관련한 도내 확진자는 총 9명이다. 


11번 확진자는 지난 27일 토요일 오후 5시35분쯤 별양동 A병원을 방문했다. 이어 인근약국을 들렀다. 

이어 29일 월요일 오전 9시13분쯤 병원에 들른 뒤 10시쯤 과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그러고 난 뒤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 일반버스를 타고 관악구에 다녀온 뒤 5시쯤 자택에 귀가했다. 

이 병원은 30일 소독을 하고 휴진했다. 



과천시 확진자 12명 중 관내 감염자는 7명, 관외거주 감염자는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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