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직할부대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소속 군 간부 A소령이 코로나18 확진판정을 받았다.
안보지원사는 과천시에 있다. A 소령은 안보지원사 본청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당국이 건물에 역학조사팀을 보내 방역조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안보사직원들은 현재 청사에 대기 중이다. 자기 업무 공간 안에서만 머무르고 있다.
과천보건소는 안보지원사 확진자의 동선을 확인 중에 있다.
관계자는 9일 이와관련 “안보지원사 간부 확진자는 과천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지 않았다”고 했다.
관계자는 “아직 동선에 대해 연락 온 것이 없다”며 “과천시내 동선에 대해 연락이 오는 대로 공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과천시 코로나 확진자는 6명이다.
9일 ㅇ시 기준 33명이 검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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