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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이 8일 자신을 취재하던 기자들에게 “내가 죽는 모습을 찍으려고 기다리는 것이냐”며 불만을 터뜨렸다.


윤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사무실인 국회 의원회관 530호 앞에서 대기 중이던 취재진에게 "무엇을 찍으려고 기다리는 것이냐 "라고 이같이 말한 뒤 "상중인 것을 알지 않느냐"고 말했다.

상중이라는 것은 전날 정의기억연대의 마포 쉼터(평화의 우리집) 소장 손영미(60)씨 죽음에 대한 것을 말한다.


고 손영미씨의 사인은 ‘극단적 선택’인 것으로 잠정 결론 났다.

 부검 결과 숨진 손씨의 손목과 배 등에서는 주저흔도 발견됐다. 

주저흔은 극단적 선택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해 흔적이다. 


윤 의원은 전날 송씨 상가를 조문하고 페이스북에 "기자들이 대문 밖에서 카메라 세워놓고 생중계하며 마치 쉼터가 범죄자 소굴인 것처럼 보도했다"며 언론을 비판했다.


윤미향 전 정의연 이사장은 3년전 이순덕 할머니 장례 때 ‘평화의 우리집’ 소장 손씨 개인 계좌를 조의금 모금에 활용했다. 

또 과거 손씨에게 급여로 80만원을 준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윤 전 이사장이 과거 페이스북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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