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6월부터 공적 마스크 요일제 폐지 - 18세 이하는 주 5장 구매 가능 - 장시간 착용 편한 '비말차단 마스크‘ 출시
  • 기사등록 2020-05-29 13:16:35
기사수정




마스크 품귀현상으로 지난 3월부터 시행된 ‘공적마스크 5부제’가 6월부터 폐지돼 요일에 관계없이 구매가 가능하다.  

구매 수량과 횟수는 현재 수준대로 유지되며 주3개까지만 구매할 수 있다. 중복구매 확인 제도도 유지된다.

 다만 등교 개학 실시에 따른 학생 수요를 반영해 18세 이하 유치원생, 초·중·고생의 경우 마스크 구매 수량을 현재 3장에서 5장으로 늘린다.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공적 마스크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출생연도에 맞춰 요일별로 마스크를 구매하던 5부제가 다음달 1일 폐지된다. 5부제가 폐지돼도 구매 횟수는 주 1회, 개인당 3장으로 유지된다.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직접 또는 대리 구매할 수 있다. 종전과 같이 본인을 증명할 수 있는 공인 신분증을 지참하면 한 번에 또는 요일에 나누어 구매할 수 있다. 대리구매 때는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등본 등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18세 이하라면 1주일에 5장까지 구매가능 


2002년 이후 출생한 18세 이하는 공적 마스크 구매량이 3장에서 5장으로 늘어났다.  등교 수업에 맞춰 학생들의 마스크 수요가 늘어난 데 따른 조치다. 구매 횟수는 주 1회다.  18세 이하를 증명할 수 있는 공인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물론 중복 구매는 안 된다.


◆본격적인 더위 대비 수술용 마스크 등 생산‧공급 확대 지원


식약처는 여름철 더위에 대비해 수술용(덴탈) 마스크 등의 생산·공급 확대를 지원한다. 

현재 덴탈마스크의 하루 평균 생산량은 49만개 수준이다. 생산량 대부분은 의료인을 위해 의료기관에 공급되고 있다.

 현재 제조업체는 의무적으로 조달청에 생산량의 80%를 현재 공급 중인데 이를 60%까지 낮춰 일반 유통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덴탈마스크는 얇고 숨 쉬기가 편한데 방역마스크는 더운 날씨에 착용이 불편하고 습기에 취약하다는 불편이 이어져 왔다. 


◆ 장시간 착용이 편한 '비말차단 마스크' 나온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마스크를 턱에 걸고 다니는 모습을 흔히 목격할 수 있다. 

이에 여름철을 대비해 일상생활에서 장시간 착용할 수 있는 ‘비말 차단용 마스크’ 가 나온다.

식약처는 ‘비말 차단용 마스크’는 여름철에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일반인용 마스크로 ‘침방울(비말)을 차단해 감염 예방 효과가 있으면서도 가볍고 통기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식약처는 비말차단용 마스크의 신속 허가 및 생산을 적극 지원하여 여름철 마스크 사용에 국민 불편이 적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마스크 사용 시에는 착용 전 손을 비누와 물로 씻거나 손 소독제로 닦고, 착용 시에는 코와 입을 반드시 가리도록 하며, 사용하는 동안에는 마스크를 만지지 말아야 한다.




<저작권자 이슈게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issuegate.com/news/view.php?idx=802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