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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지정타 S6 대우벨라르테 분양가 재심의 접수...6월 중 분심위 가능성
  • 기사등록 2020-05-27 12:12:09
  • 기사수정 2020-05-27 14: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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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지식정보타운 S6블록 과천푸르지오벨라르테 분양가 재심의가 본격 논의되고 있다. 

푸르지오벨라르테 단지는 낮은 분양가 논란으로 지난 1월 이후 공사가 전면 중단된 상태다. 


과천 지정타 푸르지오벨라르테 단지 신축현장. 5개월째 공사가 중단돼 인적이 없다. 


27일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지정타 S6블록 과천 푸르지오벨라르테 컨소시엄 (대우건설 금호건설 태영건설 하나자산신탁)은 지난 22일 과천시청에 분양가 재심의 요청 서류를 접수했다.


푸르지오벨라르테 컨소시엄은 “지난해 7월말 분양가심의를 하면서 일부 항목의 단가가 많이 삭감됐다”며 “이를 재검토해 달라”는 등 내용을 담아 재심의를 요청했다. 



지정타 S6 블록 푸르지오벨라르테 분양가는 지난해 7월말 과천시분양가심의위에서 3.3㎡당 2205만원으로 결정됐다. 발코니확장비용을 뺀 금액이다. 

분양가 심의신청가가 3.3㎡당 2,508만원이었므로 303만원이 삭감됐다.  


이에 푸르지오벨라르테 컨소시엄은 “분양가가 너무 낮다”며 지난해 10월 재심의 요청서를 제출했지만 과천시분양가심의위는 11월말 ‘부결’ 했다.


과천시는 S6블록 푸르지오벨라르테 분양가 재심의 논의에 대해 “컨소시엄의 재심의 요청문서가 공식 문서로 접수됐다. 구체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고 했다. 

과천시 담당자는“지난해 7월 분심위에 제출된 자료에서 크게 변경된 것은 없다. 새 기준을 낸 것도 아니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일부 사안은 시간이 많이 지났으므로 변경된 것도 있다”며 “지난해 7월 분심위에서 일부 항목의 단가에 대해 많이 삭감한 데 대해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다”라고 했다. 

그는 “이를 받아들일지는 분심위에서 결정하는 것”이라면서,  “재심의 요청 서류가 충분한 이유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 분양가심의위를 소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소요기간에 대해 “심의위를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하게 되면 한 달 안에 심의위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과천시 측은 과천시와 푸르지오벨라르테 사이의 그동안 소통에 대해 “의견을 물어오면 답을 주는 등의 과정이 있었다”고 했다. 

이에 따라 과천시분양가심의위는 6월 중 열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과천시 담당자는 분양가 수준에 대해서는 “분심위에서 결정하는 것”이라고 신중을 유지했다. 

그는 “조속한 분양을 원하는 의견과 지난해 7월 분심위가 결정한 2205만원 분양가를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을 두루 참조해 분심위에서 적정한 분양가를 판단할 것”이라고 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지난해 7월26일 분심위 이후 기본 건축비가 오르고 주변 아파트평균 시세가 높아진 점 등이 감안돼 분양가가 상향조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과천지정타 개발 조감도. 과천시청 


S6블록 사업은 대지면적은 30,445㎡, 연면적 95,812㎡, 아파트 5개동, 504세대다. 

층수는 지하3층~지상29층이며 주택형은 전용면적 74A, 74B, 84A, 84B, 94A, 99B, 6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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