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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과천 의왕 선거구 투표율이 경기도에서 최상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나 총선결과와 관련해 주목된다.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후 3시 현재 전국 투표율이 8.5%인 상황에서 경기도 사전투표율은 7.2%로 나타났다.

 이 투표율은 4년 전 20 대 총선 3.4%에 비하면 두 배 이상 높다. 


그런데 과천은 경기도 시와 구청 중 가장 투표율이 높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과천시는 9.73%를 기록했다. 의왕시도 상위권인 8.36%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도에서 가장 높은  곳은 군단위 지역이다.  양평군이 10.58%로 현재 경기도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 중이다. 이오 연천군이 10.29%로 뒤를 잇고 있다.


사전투표소에는 중장년층 유권자가 많이 보였다. 

통상적으로 투표율이 낮으면 여당이 유리하고 높으면 야당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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