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매주 금요일마다 구내식당을 휴무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코로나 19 사태로 관내 음식점 이용객이 줄어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차원이라고 과천시는 밝혔다.
또 공무원의 자발적 참여라고 강조했다.
기한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무기한이다.
과천시는 지난 2월 한 달간 한시적으로 구내식당 휴무일을 월2회에서 월4회로 확대 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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