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과천본부가 있는 과천시에서 코로나19 확산우려가 컸지만 18일 현재 확진자가 4명으로 그쳤다.
지난달 29일 확진자 발생 이후 18일째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확진자는 당초 3명이었지만 정부집계 방식이 바뀌면서 지난달 29일 과천보건소에서 검체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은 서울동작구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이 과천시 집계로 잡혔다.
모두 신천지 신도다. 2명은 완치돼 퇴원했다.
강제폐쇄된 과천시문원동 신천지신도 숙소건물. 두 명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온 뒤 코호트 조치 이후 거주자들은 전원 퇴거됐다.
과천시 신천지 신도 전체에 대해 코로나19 검체검사는 순항하고 있다.
18일 현재까지 94%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과천시가 이날 밝혔다.
과천시는 지난 6일부터 신천지 과천 거주 신도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시가 자체 전수조사를 통해 파악한 914명 외에 경기도 및 질병관리본부로부터 통보받은 신도 292명, 명단 외 신도(교육생 및 자진신고자) 148명을 합쳐 총 1천354명이 검사대상이라고 밝혔다.
과천시는 그 중 1천271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했다.
앞으로 남은 신도는 83명이다.
내주 초에는 신천지 과천본부 신도 전체에 대한 검사가 완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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