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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코로나19 1,2번 확진자가 각각 완치돼 퇴원했다.

과천시는 14일 “신천지 신도인 과천시 1번 남성 확진자(28)가 14일 완치돼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앞서 2번 남성 확진자(28)는 이틀 전인 12일 완치돼 퇴원했다.


1,2번 확진자는 병원에 입원하기 전 과천시 문원동 참마을로 신천지신도 합숙소에 기거해왔다. 

지난달 26일 확진판정을 받고 이날 밤 수원의료원으로 이송됐다.

두 확진자는 15~17일 만에 완치돼 퇴원했다.


같은 숙소에서 기거하던 신천지 청년신도 10명은 지난 11일 자정까지 코호트조치를 받았다.


이들은 코로나19 검체검사 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과천시가 12일 오전 출입폐쇄 조치 계고장을 붙인 문원동 신천지 숙소 건축물. 이 곳에서 거주하던 신천지 신도 중에서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과천시는 이들에 대해 12일 새벽 모두 퇴거조치 했다. 

또 과천시는 이들이 이용한 합숙소 건축물에 대해 현재 무기한 폐쇄조치했다.


과천시에는 그동안 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현재 문원동에 주소를 둔 과천시 남성 3번 확진자(39)만 입원 중이다. 

그는 확진판정을 받고 지난 1일 오전 1시 수원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신천지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36주년 창립기념일인 14일 기념예배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하지만 과천시는 신천지교회 창립기념일을 맞아 신도들이 자발적으로 모일 수 있다고 보고 교회와 시설 주변에 대한 동향감시를 강화했다. 

경찰도 이마트 주변 등 시내 신천지 시설 주변으로 순찰을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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