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해외순방 사진을 올렸다. 문재인 대통령보다 앞서 걷거나 인사를 할 때 당당하게 보이는 장면들이다.
민 의원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 앞서가며 신이 난 선진 영부인, 뒤처져 난감한 후진 대통령...”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라오스 국빈방문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환송식 장면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7일 오전엔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다음은 민 의원이 올린 사진의 일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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