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시청 육상팀 신동민 선수가 2019 태백 전국실업육상대회에서 우승했다.
신동민은 7일 강원도 태백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부 110m 허들 결승에서 14초51을 기록하며 원종진(충북 보은군청·14초84)과 안금찬(㈜부산은행·14초87)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신동민은 지난달 5일 경북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9 김천 전국실업육상대회 남자부 110m허들 결승에서 14초04로 골인하며 우승했다.
사진=과천시청육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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