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친구님들 지나온 세월은
제껴두고 늘그막에
집에 소나 몇 마리
키우면서 살아보소.
옳소. 좋소. 맞소.
집안에 화목 그 자체가 아닐까 하는 소
체통 체면 자존심 다 버리고
잘했소, 괜찮소, 고맙소.
이런 좋은 소만 키우면 우떻것소'
부산 예늪오리가 사장인 친구가 옥상 꽃과 함께 보내온 아침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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