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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진해 해군기지사령부 내 부두에서 열린 해군 청해부대 '최영함' 입항 환영행사 도중 선수쪽 갑판에서 홋줄이 끊어져 해군 병장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역 1개월을 앞두고 끊어진 홋줄에 얼굴을 심하게 다친 A(22) 병장이 숨지고 20대 상병 3명과 30대 중사 1명이 부상을 입었다. A병장은 최영함 아덴만 근무를 마치고 이날 입항식에 참석했다 변을 당했다. 다른 병사들도 최영함 갑판병이다. 

홋줄은 배가 정박하면 부두와 연결하는 밧줄이다.

최영함(4천400t)은 지난해 11월 출항해 총 193일 파병 기간에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 및 인도양에서 선박 596척의 안전 항해를 지원하다 진해 군항으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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