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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통일전선부장직에서 물러났다. 국회 정보위원회 관계자가 24일 밝혔다. 

하노이 회담이 실패한데 대한 문책으로 풀이된다. 

통전부장 자리는 장금철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위원으로 교체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철은 두 차례 열린 미·북정상회담에서 핵심 역할을 맡았다. 그러나 김 부위원장은 이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방문 북측 수행원 명단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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