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벚꽃이 화려함을 뽐내기 시작했다. 밤 벚꽃은 낭만까지 더한다.
21일까지인 ‘벚꽃만큼 사랑하나 봄’ 벚꽃축제는 11일 절정으로 치닫고 있었다.
서울대공원 벚꽃은 ‘엔딩 벚꽃'이다. 서울 여의도보다 기온이 1~2도 낮아 더 늦게 핀다.
축제기간에는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존에서 벚꽃과 함께 추억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또 벚꽃 책갈피 만들기을 비롯해 여러 가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저작권자 이슈게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친화적 정론지 이슈게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