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일부 의원의 '20대 교육 탓' 발언 파문으로 전주보다 2%포인트 떨어진 38%를 기록하면서 40%선이 무너졌다고 한국갤럽이 1일 밝혔다.
자유한국당은 1%포인트 오른 20%로 20%선을 회복했다.
정의당은 1%포인트 빠진 8%, 바른미래당은 1%포인트 오른 7%, 민주평화당은 동일한 1%였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집전화 RDD 15% 포함)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은 16%.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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