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고시마의 사쿠라지마 화산은 구름같은 연기를 실시간으로 토해낸다. 때로는 먹구름 같고 때로는 뭉개구름 같다.
화산의 연기는 1일3색이다. 아침 낮 석양이 다 다르다. ‹이슈게이트 독자 유찬숙›
여명의 사쿠리지마. 2월21일 가고시마 선로얄 호텔에서 찰칵했다. 오른쪽으로 길게 꼬리를 끌며 흐르는 것이 화산연기다.
석양의 모습. 여명과 석양의 모습은 사쿠라지마 서쪽서 본 모습이다.
평화롭게 보이는 낮의 얼굴. 이 사진은 북쪽서 바라본 사쿠라지마의 얼굴이다. 산이 더 솟구쳐 있고 화산연기가 정중앙에서 위로 치솟고 있다. 난고쿠 CC서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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