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설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하루 동안 설문한 바에 따르면 김 지사의 법정구속에 "동의한다"는 응답이 51.9%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고 여론조사 기관 알앤써치가 7일 밝혔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36.8%였다. "잘 모르겠다"는 11.3%였다.
설 전인 1일에 실시한 리얼미터 조사결과에서는 김경수 경남지사의 실형선고와 법정구속에 대해‘적절한 결정이다’는 긍정평가가 46.3%로 나왔다. 부정평가는 36.4%였다. 조사기관이 다르지만 긍정평가가 5%포인트가 늘었다.
특히 알앤써치 조사에서 김 지사의 법정구속이 옳다는 여론은 모든 연령대의 국민과 전국 모든 권역에서 다수 민심을 이뤘다.
20대 이하부터 60대 이상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김 지사의 법정구속에 동의한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호남에서도 판결을 지지하는 응답이 50.1%로 "동의하지 않는다"(41.8%)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현 정권의 핵심 지지 기반인 호남이 김 지사의 법정구속을 냉철한 태도로 대하고 있다는 점에서 민주당의 재판불복은 무리수로 보인다.
이번 조사는 지난 6일 전국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무선(10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8.4%.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0%p. 자세한 내용은 알앤써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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