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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문 정부 베네주엘라 행 비행기 타 실패” - 청와대 사찰 논란, 국정조사하고 특검도 해야
  • 기사등록 2018-12-21 10: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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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정책과 관련, “미국 행을 타야지 베네주엘라행 비행기를 타 실패했다”고 지적했다. 이 말의 의미에 대해 박 의원은 “ 문 정부가 경제에서 너무 좌클릭 했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박 의원은 21일 SBS CNBC 원일희의 ‘직설 토크’ 에 나와 “김대중 대통령은 구조조정하고 노동유연성을 확보해 IMF 위기를 극복했다”며 “경제는 기본적으로 약간의 우클릭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문 대통령이 최저임금제 보완을 언급했는데도 고용노동부가 최저임금제에 주휴수당을 포함시키는 것은 내부 소통이 안 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청와대 특감반 폭로 사태와 관련, 그는 “(윤영찬 수석이 김 수사관을) 미꾸라지로 비난하고 ( 김의겸 대변인이) 우리 DNA 운운한 것이 국민들을 화나게 했다”며 감정적 대응을 한 데 대해 비난했다. 

박 의원은 “문 대통령이 관련자들에 대해 일벌백계하고 인적쇄신을 해야 한다”며 “그래야 나머지 임기 3년을 성공할 수 있다”고 훈수했다. 문 대통령이 덮을 생각 하지 말아야 하며, 사과하고 검찰수사를 통해 발본색원할 것을 약속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국회가 요구하는 국정조사를 실시하고 필요하면 특검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와 관련, “호남을 가보면 원성이 높아졌다”며 추가 하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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