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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의 새 비서실장으로 정운현(59) 전 오마이뉴스 편집국장이 내정돼 검증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운현은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사무처장, '진실의 길' 편집장, 국민TV 보도·편성담당 상임이사, 팩트TV 보도국장 겸 앵커 등을 역임했다. 

배재정(50) 국무총리비서실장은 2일 사임했다. 작년 6월부터 1년 5개월간 이낙연 국무총리를 보좌했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 낙선한 그는 지역구인 부산 사상구에서 21대 총선을 준비한다고 한다. 이날 그는 “나는 작은 돌멩이였다”라며 정부세종청사에서 이임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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