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방선거 과천시장 후보로 나선 김종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신계용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다음주 잇따라 선거사무소를 개설할 예정이다.
두 예비후보는 이 번 과천시장 선거가 정치적 명운을 건 네 번째 승부라는 점, 한 치도 물러날 수 없다는 각오를 되새기기 위해 조기에 선거사무소를 가동한다. 그동안 세 번의 맞대결에서 신 예비후보가 2승1패로 앞선다.

신계용 예비후보는 과천시중앙로 131 현대빌딩 3층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했다. 신 후보는 4년전에도 이곳에 캠프를 차렸다. 신 후보는 일치감치 7일 오후2시 개소식을 열고 캠프 조직을 가동, 시민접촉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김종천 예비후보는 과천시 별양상가1로 25 렉스타운 114호에 선거사무소를 차렸다. 김 후보는 4년 전 선거 때는 렉스타운 7층에 선거사무소를 차렸지만 이번에는 시민접촉을 늘리기 위해 1층으로 내려왔다. 김 후보는 오는 9일 오후 4~6시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종천 예비후보 캠프는 정책개발을 위해 참여형 플랫폼 ‘김종천에게 제안하기’를 1일 공식 개설했다고 2일 밝혔다. 닉네임만 입력하면 바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캠프 측은 온라인에서 수렴된 시민 의견을 향후 공약 수립과 정책 개발 과정에 직접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플랫폼 운영과 연계해 오프라인 시민 토론회도 순차적으로 열어 정책 논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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