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새벽 과천동 음식점이 화염에 휩싸여 있다. 사진=과천소방서
14일 새벽 과천시 과천동 음식점 화재로 건물 옥탑방 거주자 2명이 숨졌다.
14일 과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41분께 과천동의 2층짜리 식당 건물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5대와 소방관 75여 명을 출동시켜 2시간여 만인 오전 6시46분께 불을 모두 껐다.
이 불로 건물 옥탑방 숙소에서 잠을 자던 중국국적 60대 남성A씨와 귀화한 중국교포 60대 여성 B씨가 숨진채 발견됐다. 두 사람은 식당 종업원으로 일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불이 난 건물은 1∼2층 전체가 식당으로 운영되는 단독 건물이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진술과 현장 증거를 토대로 정확한 발화 지점과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이슈게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 너머 이슈를 보는 춘추필법 이슈게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