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인 내달 23일부터 25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100% 면제된다. 또한 추석 연휴 전에 전통시장 한가위 가을축제를 여는 등 내수경제에 활력을 주기로 했다. 추석은 내달 24일이다.
정부는 30일 '추석 민생안전대책'을 발표했다.
9월21일부터 26일까지 특별 교통대책기간으로 지정해 범정부 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안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열차, 고속·시외·전세버스, 항공기, 연안여객선 등을 최대한 증편 운행한다.
추석 연휴 전인 9월14일부터 10월7일까지 전통시장 한가위 가을축제를 개최한다. 전통시장 500여 곳이 참여해 코리아세일페스타(Korea Sale Festa)를 개최한다
온누리상품권 판매도 지난해 1970억원에서 올해 2200억원으로 확대한다.
이와 함께 9월28일부터 10월7일까지 대형 유통업체, 쇼핑·할인 중심의 Korea Sale Festa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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