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김성제 의왕시장이 13일 글로벌인재센터 부곡분원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성제 페이스북 



김성제 의왕시장(65)이 14일 오후 4시 9분쯤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아파트 내 골프연습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스크린 골프연습장에 쓰러진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오후 4시 18분쯤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해 김 시장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며 오후 4시 31분쯤 김 시장을 안양 한림대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의왕시는 이날 오후 7시40분쯤 긴급보도문을 내고 “ 소방 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뒤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조치를 받고 위험한 고비를 넘겼으며, 현재 회복 중인 상태”라고 밝혔다.


또 "신속한 응급조치로 골든타임이 확보되었고 심장박동과 맥박이 확보돼 안정적 상태"라며 "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심혈관 등에 대해 추가 검사결과 등을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


의왕시 관계자는 "아직 의식은 없지만 , 당시 골프연습장에 있던 입주민이 옆에서 보고 빠르게 신고를 해줘 고비를 넘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한때 눈을 뜨기도 했지만, 의식이 명료한 단계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김 시장은 과거 협심증 진단을 받고 약을 먹었지만 최근에는 복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의왕시 "김 시장 급성 심근경색...정밀 건사 진행"



의왕시는 14일 오전 김성제 의왕시장 병원 이송 관련 추가 보도자료를 내고 “김성제 의왕시장은 12월 14일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 내 운동시설에서 급성 심근경색으로 병원에 이송됐다”라며 “신속한 응급조치로 골든타임을 확보하여 현재 회복 중에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울러, 심혈관계 이상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한 정밀 검사가 진행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시장 부재에 따른 업무 공백에 대해 안치권 부시장은 “시정이 차질 없이 운영되고, 시민 불편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 공직자가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이슈게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issuegate.com/news/view.php?idx=1730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