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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신갈현삼거리에서 국도47호선 서울방면으로 진입하려면 파란색선을 따라 가면 된다. 사진=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을 가로지르는 국도47호선 우회도로 안양방면 도로가 내달17일 (오후2시) 개통될 예정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22일 "안양방면 국도47호선 우회도로가 9월 17일 개통된다"라며 "3개 차로 중 2개차로를 이용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서울방면 도로가 지난해 6월30일 임시 개통됐지만 안양방면 국도47호선 우회도로는 지금까지 막혀 있다.

당초 8월말부터 이용할 계획이었지만 집중호우에 따른 안전점검 차원에서 연기된 바 있다.


안양방면 국도47호선 우회도로가 열리면 우회도로 3개 차로 중 2개차로를 이용해 우회도로 시작점인 신갈현삼거리에서 안양시 인덕원쪽으로 운행할 수 있다. 


그동안 신갈현삼거리에서 안양방면 도로로 진입하던 국도47호선 우회도로 서울방면 도로는 7월31일 곧바로 서울구간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정상화됐다. 


이와 함께 과천정보과학도서관 옆 갈현삼거리에서 안양방면으로 가는 차로는 2개차로가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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