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 사진, 의왕시· 과천시 )이 의왕· 과천지역 발전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6 억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
의왕시는 ▲ 포일숲속마을 ~ 과천 보행 및 자전거도로 설치 7억 ▲ 경수대로 재난 LED 전광판 설치 6억원 등 모두 13억원이다.
과천시는 ▲ 매봉로 노후 상수관로 교체공사 3억 ▲ 갈현동 행정복지센터 건립공사 6억 ▲ 국도 47 호선 램프구간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 4억원 등 13억원이다 .
의왕 포일숲속마을과 과천 지식정보타운을 보행 및 자전거도로로 연결하는 사업과 갈현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은 각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이번 특별교부세 지원으로 더욱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 의왕 경수대로 재난 LED 전광판과 과천 국도 47 호선 램프구간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를 통해 재난에 선제적 대응이 가능할 전망이다 .
이소영 의원은 “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를 통해 보행 · 자전거 도로 설치와 행정복지센터 건립 등 인프라를 더욱 확충하고, 재난안전용 LED 전광판과 도로 결빙을 대비한 자동염수분사장치 등을 설치하여 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재난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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