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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주암장군마을 일반분양 59·75·84형 348세대, 과천시 확정 고시
  • 기사등록 2025-07-16 14:27:13
  • 기사수정 2025-07-16 14: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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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암동 장군마을 디에이치 아델스타 조감도. 자료사진 


과천 주암장군마을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관리치분계획 변경안이 인가됐다.

이로써 주암장군마을재개발조합(김광수 조합장)은 일반분양을 앞두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절차만을 남겨두었다. 


과천시는 15일자로 주암장군마을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관리처분계획(변경)인가를 고시했다.


변경된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보면 주암장군마을 일반분양은 348세대다.

59형이 134세대, 75형이 62세대, 84형이 152세대다. 


총 세대수는 조합원 480세대, 임대 44세대, 보류시설 8개를 포함해 모두 880세대다. 임대 44세대는 전부 39형이다. 


공동주택 및 근린생활시설은 지하 3층 지상 31층 9개동이다. 용적률은 232.31%, 건폐율 16%이다. 위치는 경기도 과천시 주암동 63-9번지 일원, 면적은 5만2천893.6㎡이다. 


장군마을은 2018년 8월 조합을 설립한 뒤 20년10월 건축심의 통과, 21년 10월 사업시행계획 인가, 23년3월15일 관리처분계획 인가절차를 거쳤으며 25년 3월 철거를 완료하고 4월30일 기공식을 가졌다.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았으며 아파트명은 아델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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