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13일 보도자료에서 “김문수 후보 선대위 네거티브 공동대응 단장으로 최기식 과천의왕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최기식 국민의힘 의왕과천당협위원장이 후보단일화를 촉구하기 위해 지난 6일 다른 원외위원장들과 국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기식페이스북
최 위원장은 김문수-한덕수 후보단일화 논란 때 원외 당협위원장 40명과 함께 “신속하고 아름다운 후보 단일화를 촉구하는 호소문”을 공동발표한 바 있다.
법무법인 산지 변호사인 최 위원장은 최근 내란죄 재판을 받는 노상원 전 국군 정보사령관의 법률대리인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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