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경찰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

특히 과천화폐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달간 집중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과천화폐 활용 캠페인은 과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 진행하는 활동으로 ‘아동학대 메인팝업창’ 및 ‘경기도거점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제작한 아동학대공익홍보영상을 활용할 계획이다. 

‘모든 사람의 관심이 아이를 지킬수 있다’는 팝업 홍보와 함께 ‘멈추고 생각하고 웃어주세요’ 라는 아동학대예방 공익광고를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8만5천만 인구를 가지고 있는 과천시는 실제 7만 2천명정도 과천토리어플을 사용하고 있다.

인구수 대비 지역화폐 사용 인구수가 대략 84퍼센트가 넘어 캠페인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이 과천시민 뿐 아니라 과천토리를 사용 중인 과천시 소재 직장인에게도 전파돼,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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