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한 소비촉진 행사인 '경기 살리기 통 큰 세일' 공모사업에 과천시 관내 모든 상점가가 선정됐다.
'경기 살리기 통 큰 세일'이 6월 하순 과천시 모든 점포에서 열린다. 이슈게이트
경기 살리기 통 큰 세일 행사는 6월 21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과천에서는 새서울프라자, 제일쇼핑, 과천상점가, 중앙동상점가, 과천스마트케이골목형상점가, 과천시소상공인연합회 등 6개 상점가, 762개 점포가 참여한다.
종전에는 2개 상점가만 참여했다.
올해 모든 상점가가 선정돼 행사 규모와 범위가 확대됐다.
지원 예산 또한 도비 1억300만원을 확보해 지난해 2천만원보다 5배 이상 늘어났다.
행사 기간 상점가에서는 구매 금액에 따른 환급 행사, 추첨을 통한 경품 제공 등 다양한 소비자 혜택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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