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도시공사는 직원들의 마음건강 돌봄을 위한 그룹형 힐링 프로그램 (힐링 뮤직 테라피, 싱잉볼 테라피)으로 에너지를 충전하고 있다.

과천도시공사 직원들이 다양한 마음건강 프로그램으로 재충전하고 있다.  과천도시공사 

공사는 매년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EAP, Employee Assistance Program)을 통해 직원들의 마음건강을 돌보고 있다.

이를 위한 심리상담, 스트레스 진단, 마음건강 콘텐츠 운영 등이 있다.

올해는 보다 체계적이고 몰입도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2개 테마로 구성된 그룹형 테라피로 진행했다.

특히 음악을 통해 내면의 감정을 표현하고 타인과 조화를 이루는 활동부터, 깊은 사운드와 함께 몸의 감각에 집중하며 생각을 비우는 마음챙김(Mindfulness) 명상까지, 프로그램이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적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오롯이 스스로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통해 심리적으로 재충전할 수 있었다. 

이번 그룹형 힐링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공사는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고 적절한 쉼의 가치를 찾을 수 있는 워라벨(Work-Life Balance) 조직문화를 더욱 확산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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