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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교회는 최근 화재가 난 꿀벌마을을 방문, 위로금을 전달했다.  과천교회 


과천시 과천동 일명 꿀벌마을 주거용비닐하우스촌에서 지난 22일 오후 불이 나 비닐하우스 21개 동이 전소되고 31가구가 피해를 입었다. 이재민들은 현재 남태령경로당에서 생활하고 있다.


 과천교회(주현신 목사)는 이번 화재로 인한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최근 교우들의 마음을 모아 꿀벌마을에 위로금과 지원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27일 전했다. 


과천교회 관계자에 따르면 한 주민은 “이렇게 도와줘 고맙다. 큰 힘이 된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은 “연탄, 김치, 쌀을 피해가 있을 때마다 보내고 도와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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